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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티웨이브’, 38.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티웨이브 서재준 대표이사

핀테크 기업 티웨이브가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A라운드의 투자 참여기관은 스퀘어벤처스, 보광창투, 스케일업벤처스, 트러스트 투자조합이며 38.5억원 규모이다. 작년말 프리 시리즈를 합쳐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52.5억원이다.

티웨이브가 제공하는 ‘아임인’ 서비스는 사람들이 여행, 육아, 뷰티 등 관심사로 모여서 매달 정해진 순서대로 목돈을 마련하고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 전통문화 계모임 방식의 한국형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

티웨이브의 서재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개발과 마케팅 확대를 할 것이며, 고객들의 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는 독자적인 신용기반의 소셜네트워크와 이를 기반으로 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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