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미가 이노폴리스파트너스, 피앤피인베스트먼트, 윈베스트벤처투자로 부터 20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 Pre-Series A)’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구루미는 플랫폼과 서비스, B2B와 B2C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구루미Biz서비스는 화상회의, 화상교육, 웨비나 등이 가능한 서비스로 15만명의 고객을 확보 하고 있다. 또한 B2C서비스인 구루미 캠스터디는’세계 최초의 비대면 온라인 독서실 서비스’로 1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구루미 플랫폼의 OpenAPI를 활용하면 기업 및 기관이 원하는 실시간 화상통신 서비스를 1주~3개월 내 제공할 수 있다.
구루미 이랑혁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기존 고객과 새로운 고객들의 요구를 빠르게 수용하는 한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재 확보와 기술력 확보를 하겠다. 아울러 마케팅 강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K-온택트(K-OnTact)플랫폼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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