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이너뷰티 브랜드 ‘오니스트’가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로부터 8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오니스트는 클린원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 자기관리를 더 쉽고,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한다. 화학부형제, 보존제, 인공착향료를 모두 배제하고, 원료의 원산지를 나라뿐만 아니라 세부 지역까지 모두 공개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이너뷰티 제품을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과일주스 맛을 구현하여 맛있게 건강한 습관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오니스트의 첫 제품 프리미엄 액상 ‘오니스트 트리플콜라겐’은 피부 진피 3요소(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한 포에 담은 제품이다.
현재 오니스트는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입증받고 있다. 와디즈에서는 역대 먹는 콜라겐 1위 펀딩을 기록했고, hy(옛 한국야쿠르트)와의 총판 계약 체결, 아마존에서 elastin collagen 키워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자금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불어,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한 신제품 개발과 운영 개선도 함께 목표로 하고 있다.
김재현 오니스트 대표는 “건강함에서 나오는 나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내 몸에 건강한 원료로 만든 제품을 매개로 일상 속에서 실현하고 싶다. 이를 위해 오니스트는 높은 퀄리티의 원료 수급을 위하여 직접 모든 과정에 개입하고 있다. 오니스트의 건강한 가치를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실현하기 위하여 투자를 받게 되었으며,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이너뷰티에 대한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기준이 되고, 최선의 선택지가 되어줄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니스트에 투자한 본엔젤스 박지영 파트너는 “오니스트는 첫번째 제품부터 성공적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고,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높은 기준으로 차별화된 제품 기획, 브랜딩을 전개하여 이너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재현 대표의 진정성과 실행력, 그리고 사업의 향후 확장성에 공감하여 투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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