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메타버스 플랫폼 ‘재미버스’ 개발사 ‘넥스터’, 41.5억 원 시드투자 유치

현실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재미버스(ZEMIVERSE)’ 개발사인 넥스터가 ISTN 등으로부터 누적 41.5억 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넥스터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올 하반기에 예정 되어있는 베타 테스트와 상용 서비스를 위한 핵심 기능 개발과 마케팅 인재 영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터는 초상권 개념이 희박하였던 2002년에 국내 최초로 연예인 및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들과 초상권 계약을 통하여 아바타 아이템을 판매의 성공을 경험하였던 전주천 대표와 동시접속자50만 이상, 10년 넘게 서비스 된 MMORPG게임 개발에 참여하였던 게임 개발 15년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재미버스는 사용자가 창작하거나 구매한 콘텐츠에 대하여 사용자가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는 현실과 가상이 연결되는 현실기반 3D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ZEMI Studio, ZEMI Builder를 통해 커뮤니티,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자들과 공유하고 거래할 수 있다.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는 넥스터에서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을 통해 활동 지수에 따라 광고 수익 분배도 된다.

한편 넥스터는 올 하반기부터 프리 시리즈 A, 시리즈 A 라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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