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텀 포토] ‘메이커 무브먼트를 선도한다’ 심천 차이후오(紫火) 메이커 스페이스 탐방
9일 심천에 위치한 차이후오(紫火) 메이커 스페이스(Chaihuo Maker Space)에 한국의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날 비즈니스 트립은 차이후오 메이커 스페이스에 대한 발표과 내부 전시공간 관람으로 이루어졌다.
차이후오 메이커 스페이스는 심천 최초의 메이커 스페이스로 심천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현지에 메이커 무브먼트(Maker Movement)를 선도하는 기관이다. 창업자인 에릭 판(Eric Pan)은 심천 시드스튜디오를 세운 인물이기도 하다. 차이후오 메이커스페이스는 올초 리커창 총리가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심천 비즈니스 트립은 중화권 비즈니스 네트워크이자 스타트업 미디어인 플래텀의 주도로 4월 8일부터 11일 까지 3박 4일 간 진행되었다. 국내와 중국 심천의 IoT 비즈니스 환경(인프라) 비교 및 협업 포인트 발굴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타트업과 유관사업 운영 기관, 대기업 관계자들 3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