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쭉 들이켜 다 마셔 마셔 마셔 마셔 내 술잔 ay 다 빠져 빠져 빠져 미친 예술가에 예술에 취해 불러 옹헤야’ 시를 잊은 그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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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한 대학생이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지난 기고(BMW 탄 플라톤 : ‘문송’은 옛말➀)를 보고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습니다. 졸업은 했지만 아직 취업을 하지 못한 역사학도였습니다. 메일 ...
2019.04.15
얼마간 오해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칼럼(‘스타트업이 밀레니얼과 일하는 법 : 시(詩)팔이를 떠올리며’), 마지막 문단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글을 맺었습니다. “그러니까 도대체가 그것이 미학적 아방가르드이든,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
2019.03.18
지난 글(‘방시혁 대표님께 드리는 글 : 서울대 졸업식 축사에 답하며’)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 않아,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해외 유명 인사들의 대학 졸업식 축사를 쭉 둘러보게 ...
2019.03.11
안녕하세요. 방시혁 대표님. 저는 K-pop을 포함한 문화 콘텐츠를 다루는 스타트업 <카운터컬쳐>(Counter-culture)에서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고 있는 레이먼드 권(Raymond Kwon)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2월26일, 방 대표님께서 서울대 졸업식 ...
2019.03.04
출판은 기적입니다. 그것도 가성비가 가장 높은 기적. 그럼에도 우리가 그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입장벽 때문이죠. 도대체가 독서는 처음부터 재밌지가 않은 것입니다. 담배와 술이 ...
2019.02.25
인사이트
당신이 판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면, 비난은 어떤 경우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비난은 마음에만 담아두시고 지금 당신 앞에 놓인 포석들을 잘 활용하는 편이 ...
2019.02.18
이념 지향을 논할 것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검토하고 있는 6개 종합일간지(경향, 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는 올해 신년기획으로 모두 ‘3·1운동 100년’ · ‘임시정부 100년’을 다뤘습니다. 단 ...
2019.02.11
래퍼 빈첸(VINXEN)에게 ‘공간’은 노랫말을 떠올리고 그에 어울리는 사운드를 입히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제 위치는 합정역 7번 출구 도보 4분 정도 거리 ...
2019.01.28
많은 사람들의 오해와 달리, 비즈니스 역시 성패의 관건은 맥락(Context)을 간파하는 데 있습니다. 정보(Information)를 남들보다 빠르게 수집하는 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죠. 기업의 운명이 최고 수준의 ...
2019.01.21
플래텀의 한주간 국내 스타트업 소식 및 중국 테크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