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클릭 5] 9월 5주 차 (22~26일)
한주간 발행되었던 플래텀 기사 중 SNS의 반응과 홈페이지 조회수가 높았던 기사들을 선정 ‘주간 핫클릭′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기사, 칼럼들이 화제가 되었는지, 그리고 스타트업 대상 행사와 투자소식 등 주요 내용들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혹여 놓치셨거나 못 본 내용이 있다면 눈여겨봐 주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주간 핫클릭5
며칠 새 러시아산 메신저 텔레그램(telegram)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부의 카카오톡 검열이슈에 맞물려 네티즌들이 찾은 대안으로 소위 ‘메신저 망명처’로도 불리우고 있는데요. 흥미로운 것은 텔레그램 창업자는 실제 러시아를 떠난 정치 망명객이라는 것입니다.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러시아의 페이스북’이라 불리우는 ‘브콘탁테’의 창업자이자 CEO로, ‘러시아의 주커버그’라고 불리기도 했는데요. 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맨 정신일 땐 우버, 술 먹었을 땐 버튼을! 버튼대리 구자룡 대표
IMF때 창업을 결심한 이가 있습니다. 그간 10대 전용 비주얼 SNS, 픽사람, 스케줄팔로워, 플러스치즈 등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크게 빛을 보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무한긍정 마인드로 5번째 서비스를 올해 4월 론칭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바로 버튼대리 구자룡 대표입니다. 구대표는 대리운전 시장은 콜센터와 기사를 이어주는 뒷단은 무척 잘 되어있었지만 앞단이 무척 허술하기에 이것만 뚫어주면 잘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구자룡 대표와 버튼대리를 만나보세요.
고등학생 대표와 아줌마 대표, 창업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다!
지난 7월부터 10주 간, 창조경제교류공간 드림엔터에서는 린스타트업 아카데미가 진행됐습니다. 마지막 수업일이던 9월 5일, 최종 피칭을 통해 우수팀 2팀이 선발되었는데요. 그 두 팀의 대표를 만나 창업가로서 첫 발을 내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걸어 다니는 벤처확인 기관 … 전문엔젤투자자 11인 탄생
걸어 다니는 벤처확인 기관이라 할 수 있는 전문엔젤 11인이 탄생했습니다. 앞으로 11인의 전문엔젤에게 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들은 벤처기업 확인이 되어 법인세·재산세·취득세 등 각종 세제혜택과 신용보증 등 정부 정책에서 우대를 받게 됩니다. 더불어 이들이 투자를 한 창업기업들에게는 R&D·해외마케팅비 등 최대 5억 원까지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될 계획이며 10월 초 바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을 제대로 살펴보기 ‘ 연재가 시작됩니다. PC 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넘어가는 시절부터 포털과 전자상거래에서 일하며 쌓인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하는 김현수님의 연재글 [eCommerce 제(멋)대로 헤집어 보기]입니다. 이커머스 시장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셨다면 눈여겨봐 주세요.
투자소식
자동차 애프터마켓 솔루션 카페인의 개발사 카페인모터큐브가 한화S&C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는 소식입니다.
카페인모터큐브는 다음커뮤니케이션, 엔씨소프트 등 국내 IT 기업에서 활동하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모여 지난해 8월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자동차의 진단과 수리 이력을 일괄 관리하고 사용자에게 공개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켓펀치에서 제공하는 9월 4주차 스타트업 구인정보입니다. 어떤 스타트업이 팀원을 모집하고 있을까요?
이주의 스타트업 행사
쫄지말고투자하라 시즌3 개막! 사운드오브트립 곽재희 대표 첫 출연자로 나서
쫄지말고투자하라 시즌3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게스트는 제3회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우승팀인 사운드오브트립 곽재희 대표였는데요. 진행자인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은강 대표는 곽대표를 두고 “심사 당시 정말 낮은 점수를 주었는데 어떻게 우승을 한 건지 의아스럽다”며 공개 방송날을 벼르고 벼뤘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호평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