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락 박현진 대표 /황금의펜타곤 시즌2_KBS1TV 방송캡쳐
‘(주)퍼즐락(대표 박현진)’이 황금의펜타곤 시즌2 7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생활을 풍족하게 해주는 사람들’ 이란 주제로 7일 방송된 KBS 1TV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 시즌2의 7주차 우승은 다용도 저장용기 ‘퍼즐락’을 들고나온 ‘(주)퍼즐락(대표 박현진)’이 차지했다.
퍼즐락은 크기조절, 방수, 분리가 가능한 저장용기로 냉장고 속 공간활용이 용이한 제품으로, 이날 방송에서 퍼즐락 박현진 대표는 60초 발표에서‘새로운 용기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퍼즐락은 높이 조절을 통해 용기의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공간활용과 내용물의 신선도 유지 및 세척에 유리하다’라고 제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퍼즐락이 7주차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농산물 기부 플랫폼 ‘평등한 밥상(대표 이현아)’, 모바일게임 ‘후르츠 어택’ 개발사 ‘나날이 스튜디오 (대표 박재환)’, 팬을 위한 온라인 티켓팅 플랫폼 ‘크라우드 팝’의 ‘케이팝 유나이티드(대표 리차드 주)’, 장소검색 서비스 ‘모두의지도’의 (주)모두의지도(대표 이문주)’ 등 5개팀이 출연했다.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황금의 펜타곤 시즌2는 첫주에 중고자동차 거래 어플리케이션 바이카(대표 정욱진), 둘째주에서 스마트무쇠손(대표 김재훈), 셋째주에서 트러스트리(대표 최진영), 넷째주에 채팅캣(대표 김용경), 다섯번째주에 유아용 카시트 개발사 ‘그린피쉬(대표 이남진)’, 여섯번째주에 3D 가상 성형 솔루션 개발사 ‘람테크놀로지(대표 손우람)’가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방송심사위원으로는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 DFJ아테나펀드 정회훈 대표, 김정수 베인앤컴퍼니 파트너가 맡아서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대국민 창업오디션이란 슬로건과 함께 방영중인 황금의 펜타곤의 주 우승자에게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5억 원 사업자금 대출(연리 1%)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주 우승자들이 모여 경쟁을 펼치는 최종 결선의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 및 10억 원의 사업자금 대출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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