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dot) 김주윤대표 /황금의펜타곤 시즌2_KBS1TV 방송캡쳐
닷(dot, 대표 김주윤)’이 황금의펜타곤 시즌2 8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생각을 뒤집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14일 방송된 KBS 1TV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황금의 펜타곤’ 시즌2의 8주차 우승은 스마트 점자워치 ‘닷(dot)’팀(대표 김주윤)’이 차지했다.
닷(dot)이 개발한 시계형 점자워치는 기존 고가의 시각장애인용 점자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각장애인이 시계 위에 손가락을 터치하고 있으면 점자가 자동으로 움직여 문장 인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닷(dot)이 심사위원 모두에게 찬성표(5표)를 받아 8주차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스마트 컵 살균기의 (주)비체룸(대표 김통일), 조립식 온열매트 ‘마루더함’을 들고나온 파이브툴(대표 정기운)’, 건강 다이어트 어플리케이션 다노(대표 정범윤 & 이지수)’, 배달서비스 푸드플라이(대표 임은선) 등 5개팀이 출연했다.
10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황금의 펜타곤 시즌2는 첫주에 중고자동차 거래 어플리케이션 바이카(대표 정욱진), 둘째주에서 스마트무쇠손(대표 김재훈), 셋째주에서 트러스트리(대표 최진영), 넷째주에 채팅캣(대표 김용경), 다섯번째주에 유아용 카시트 개발사 ‘그린피쉬(대표 이남진)’, 여섯번째주에 3D 가상 성형 솔루션 개발사 ‘람테크놀로지(대표 손우람)’, 일곱번째 주 우승자는 퍼즐락(대표 박현진)이 선정되었다.
한편, ‘닷(dot)’은 황금의 펜타곤 시즌2 마지막 주 우승자다. 21일에 방영되는 9주차와 28일에 방영되는 10주차 방송에서는 지난 8주 동안의 주우승자들이 모여 최종결선을 치러 우승자를 결정짓게 된다. 시즌1 최종 우승팀은 크라우드 번역 플랫폼 플리토였다.
대국민 창업오디션이란 슬로건과 함께 방영중인 황금의 펜타곤의 주 우승자에게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5억 원 한도 사업자금 대출(연리 1%)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주 우승자들이 모여 경쟁을 펼치는 최종 결선의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 및 10억 사업자금 대출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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