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태

스타트업

권혁태 쿨리지코너 대표, 창업자로 나서… 제4이동통신에 도전

부산 해운대 창업복합공간인 센탑(CENTAP)에서 출발한 ‘모두와모바일(이하 ‘모두와모바일’)’이 제4이동통신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모두와모바일은 벤처캐피탈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권혁태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시장은 주요 3사가 50:30:20의 비율로 시장을 안정적으로 ...

글로벌

지하철 자판기로 살펴보는 중국의 IoT

상하이 루자방루역 출구에 기계가 짜주는 오렌지주스 자판기(빙구/ Vingoo)’가 생겼다. 재미있는 점은 지불이 모바일 앱으로 이루어 지고 전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다는 것이다. ‘5개의 오렌지!’ 라고 써진 ...

이벤트 트렌드

한국 스타트업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차이점은 ‘이것’의 유무

스타트업 기업가치는 시장에서 통하는 사업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다. 특히 VC로 부터 투자유치를 하려면 객관적으로 기업가치가 얼마인지 객관적으로 정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회사의 기업가치는 ...

글로벌

中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통해 본 규모의 경제와 경쟁

요즘 상하이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모바이크 – 오렌지 색의 휠이 인상적이다.  이제 중국에서 교통 O2O는 일반화가 되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디디와 우버를 통한 학습효과다. ...

글로벌

[진격의 디다핀처 #2] 디다핀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진격의 디다핀처 #1] 택시와 우버의 반값으로 탄다 ‘디다핀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1편에서는 택시, 좐처에 이어 핀처를 사용하게된 동기와 UX에 대해 기록했고, 2편에서는 제가 보는 디다핀처의 미래에 대해 ...

글로벌 트렌드

[진격의 디다핀처 #1] 택시와 우버의 반값으로 탄다 ‘디다핀처’

상하이 택시 – 大众과 昌盛 두개 브랜드가 기사 수가 가장 많다 대도시 상하이 이동 차량 이동 수단 1단계: 택시 상하이에서 있다보면 동서남북으로 이동할 일이 많다. ...

글로벌

모바일 O2O 서비스로 상하이에서 이사하기

1년 반정도 살았던 상하이 라오시먼(老西门 Laoximen) 근처에서 앤창루쪽으로 이사했다. 정들었던 라오시먼에서 이사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라오시먼은 회사까지 도보 15분 밖에 안 걸리는 곳이자 교통의 요지였기 ...

글로벌 트렌드

23분 배달의 기적과 중국 신선식품의 미래

중국의 신선제품 전문 이커머스 유미왕(Yummy77- 美味七七) 에 대해 상기시켜준 것은, 라오시먼(老西门) 지하철역 출구에서 본 거대 광고판 때문이었다. ‘신선한 제품을 웨이신을 통해 구매시 1시간 내에 배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