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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클릭 6] 11월 2주 차(11/10-11/14)

한주간 발행되었던 플래텀 기사 중 SNS의 반응과 홈페이지 조회수가 높았던 기사들을 선정 ‘주간 핫클릭′을 통해 소개합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기사, 칼럼들이 화제가 되었는지, 그리고 스타트업 대상 행사와 투자소식 등 주요 내용들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혹여 놓치셨거나 못 본 내용이 있다면 눈여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주>

[주간 핫클릭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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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언론 매체나 패널토론 등을 통해 VC들의 단편적인 입장이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는 자리는 다수 있었지만, 이들이 함께 모여 한국 스타트업과 투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자리는 많지 않았습니다. 이에 특별기획으로 한국의 창업생태계와 투자환경에 대한 제대로 된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 벤처캐피털(이하 VC)을 초대해 그들이 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스토리를 듣는 특집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10월 30일 1차 간담회에는 프라이머 이택경 대표, IDG벤처스코리아 이희우 대표,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 본엔젤스파트너스 강석흔 이사가 참석했으며, 11월 5일 2차 간담회에는 알토스벤처스 한킴 대표, 소프트뱅크밴처스 문규학 대표, 캡스톤파트너스 송은강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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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진정’ 혁신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진하는 스타트업을 보고있노라면 기분좋은 떨림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인터뷰이가 그리고 있는 비전과 그 팀원들이 역량을 쌓는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때 그 떨림은 더욱 커지는데요. 눔 다이어트 코치로 유명한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이 그런 곳입니다. 눔의 이야기를 듣기위해 맨하탄 서쪽 첼시 부근에 위치한 뉴욕 본사를 찾아가서 정세주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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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 11일은 일간 중국에서 가장 많은 쇼핑이 발생하는 날입니다. 알리바바가 주도하는 ‘솔로의 날’ 프로모션 때문인데요. 올해 거래량이 10조 원(한화 약10조2,077억)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올해 솔로의 날 거래액 기록갱신은 기정사실이었고, 관전 포인트는 총 거래액이 10조가 넘느냐 안넘느냐였을 따름이었죠. 관련내용 전합니다.

 

[플래텀 창간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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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이면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전문 네트워크인 플래텀의 창간 2주년(법인설립일 기준)입니다. 매체 창간은 9월 17일에 했지만, 공식적인 생일은 그날인 셈이죠. 그간 본지는 스타트업의 스토리를 듣기 위해 300건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3년 차 스타트업인 플래텀 스토리를 전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창간 2주년을 핑계로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인터뷰에는 현재 플래텀의 중추라 할 수 있는 플래텀 조상래 대표와 손요한 편집장(이사), 그리고 플래텀 탄생의 산파 역할을 했으며, 지난 2년간 꾸준히 플래텀의 조언자 역할을 해온 이그나이트스파크 최환진 대표를 초대했습니다.

 

[투자유치 /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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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투자관련 소식도 많았지만, 몇몇 기업의 투자유치 금액은 1000억원이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11월 2주 차 투자 및 M&A 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업계동향

스파크랩, 송도국제업무단지와 사물인터넷 프로그램 협약 맺어

미국 ‘페녹스 벤처캐피탈’, 한국 스타트업 투자 본격화한다 

 

이벤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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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다이렉트와 플래텀이 오피스를 찾는 스타트업을 위해 MOU를 맺고 무기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플래텀의 독자인 스타트업이며, 매물은 알스퀘어에 등록된 오피스입니다. 제공드릴 수 있는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반 부동산 및 부동산 간 공유 정보망 대비 최소 3배 이상 많은 실매물을 투명하게 제공
  • 일반 부동산 대비 최소 50% 이상 저렴한 거래수수료
  • 사무실 이전 관련 토탈서비스 제공 : 제휴된 인테리어/이사/보안 업체 서비스 이용시 추가 할인

스타트업 사무실 임대 알스퀘어와 플래텀이 도와드립니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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