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펜타곤 시즌2 결승 진출팀 / KBS1TV 방송캡쳐
황금의 펜타곤 시즌2 최종 결승라운드에 진출할 팀이 결정되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창업오디션 프로그램 황금의펜타곤 시즌2 9주차 방송에서는 바이카(대표 정욱진), 스마트무쇠손(대표 김재훈), 트러스트리(대표 최진영), 채팅캣(대표 김용경), 그린피쉬(대표 이남진), 람테크놀로지(대표 손우람), 퍼즐락(대표 박현진), 닷(대표 김주윤) 등 8개 주우승팀들이 4개조로 나뉘어 서바이벌 대결이 벌어졌다.
최종진출팀은 원어민 실시간 영작교정 서비스 ‘채팅캣(대표 김용경)‘과 스마트 점자워치 ‘닷(대표 김주윤)‘ 그리고 다용도 저장용기 개발사 퍼즐락(대표 박현진)이 진출했다. 결승 진출팀은 추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결정되었다.
결승에 진출한 ‘채팅캣’은 영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을 타킷으로 한 서비스다. 영어로 된 문서, 이메일, 과제 등의 올바른 표현을 원어민이 실시간으로 첨삭해 준다. 채팅캣에 접속해 교정 받기를 원하는 영어 문장을 입력한 후 전송하면, 바로 문장이 수정되어 전달된다. 두번째 진출팀인 닷(dot)이 개발한 시계형 점자워치 dot은 기존 고가의 시각장애인용 점자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각장애인이 시계 위에 손가락을 터치하고 있으면 점자가 자동으로 움직여 문장 인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세번째 결승 진출팀 (주)퍼즐락의 제품 퍼즐락은 크기조절, 방수, 분리가 가능한 저장용기로 냉장고 속 공간활용이 용이한 제품으로, 높이 조절을 통해 용기의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공간활용과 내용물의 신선도 유지 및 세척에 유리한 제품이다.
황금의 펜타곤 시즌2 우승팀은 올해 마지막주 일요일인 12월 28일에 방송을 통해 결정된다. 시즌1 최종 우승팀은 크라우드 번역 플랫폼 플리토였다.
대국민 창업오디션이란 슬로건과 함께 방영중인 황금의 펜타곤의 주 우승자에게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5억 원 한도 사업자금 대출(연리 1%) 자격이 주어진다. 더불어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상금 및 10억 사업자금 대출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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