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국 비즈니스 트렌드&동향] ‘위기와 기회 사이’ 중국 대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적 재편

글로벌

미국-중국, 90일간 관세 한시적 인하…’무역전쟁’ 잠시 숨 고르기

투자 스타트업

네이버 D2SF의 10년, 그리고 그 너머의 약속

세상에는 두 종류의 투자자가 있다. 누군가 이미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는 자와, 아직 아무도 밟지 않은 흙을 처음 밟는 자. 네이버 D2SF는 후자의 길을 택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115개의 테크 스타트업에 ...

이벤트 트렌드

“지도가 말해주지 않는 것들” 데이터 반출과 국가 경쟁력

콘텐츠

무너지는 것들의 소리

투자 스타트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4.2조원 정책금융 지원 방안 전격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정책금융 4.2조원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본예산 26.5조원에 이번 추경 4.2조원을 더해 총 30.7조원의 정책금융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된다. 이번 ...

스타트업

더하임, ‘타워크레인 방식 건축용 3D 프린터’ 개발

3D 프린터 전문 개발 기업 더하임이 중소벤처기업부 R&D Collabo 지원사업을 통해 타워크레인 방식의 건축용 3D 프린터를 개발했다. 본 기술은 원광대학교 이상욱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

스타트업

열달후에, 영유아 열 관리의 실용적 해결책 ‘열관리’ 기능 탑재

펨테크 기업 커넥트아이가 자사 서비스 ‘열달후에’에 실용적인 ‘열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이번에 도입된 ‘열관리’ 기능은 영유아의 발열 상황에서 보호자가 체온 수치와 해열제 투약 기록을 애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

트렌드

혁신벤처단체협의회, “벤처가 국가 경제정책 최우선 아젠다 되어야”

대한민국 경제 주역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혁신벤처단체협의회(혁단협)가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벤처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우선 현실을 직시하자. 2024년 기준 벤처기업 숫자는 38,216개사. 이들의 총 매출액은 242조원으로 재계 ...

스타트업

NHN KCP, 2025년 1분기 매출액 2811억·영업이익 109억… 견조한 성장 지속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

스타트업

바로팜, 2024년 매출 455억 원… 전년 대비 293% 성장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이 2024년 매출액 455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93% 성장률을 기록했다. 바로팜은 이러한 성장세를 기반으로 IPO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2024년 회계감사부터 선제적으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하게 되었다. 다만, 최근 공시된 ...

트렌드

[법무법인 비트 TIP] 책은 되고 CD는 안되는 콘텐츠 대여, 저작권 기준 알아보기

한 때 많은 이들이 즐겨 찾았던 도서대여점. 과연 이러한 사업 모델은 저작권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지난 칼럼에서는 ‘최초판매의 원칙’에 따라 책이 한 번 판매된 ...

스타트업

카카오,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고용노동부 전시 참여,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소개

카카오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부대 행사인 고용노동부 전시에 초청돼,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소개했다. 카카오는 전시 현장에서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의 소개 영상 상영과 함께, 교육 커리큘럼과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5월 12일에는 칠레·말레이시아 등 주요국 고용노동 분야 장관을 포함한 APEC 21개국 대표단이 전시 부스를 방문했으며, 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 모델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의 고용·노동 분야 수석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주제로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정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회의다. 이번 회의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이후 28년 만에 개최됐다. 카카오는 본 회의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고용노동정책 체험 부스’에 민간 기업 협력 우수사례로 초청받아 참여했다.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슬로건 아래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개발자를 육성을 목표로 운영중인 상생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고용노동부의 디지털 선도 아카데미 사업으로 선정돼 연 2회, 6개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AI·풀스택 개발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약 2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오는 2026년까지 누적 1,000명의 실무형 개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의 디지털 인재 양성 노력을 각국의 주요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IT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5월 6일 열린 ‘국제장애고용포럼’에도 참여했다.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부대 행사로, ‘기술과 접근성 개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세션에 카카오 김혜일 디지털접근성 책임자가 패널로 참석했다. 김혜일 책임자는 카카오의 배리어프리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노력, 카카오점자달력을 통한 시각장애 사용자경험의 확장, 링키지랩을 통한 IT 직무의 장애인 고용 사례와 성과 등을 공유했다.

스타트업

컬리, 창립 10년 만에 첫 연결 영업이익 흑자 기록

국내 대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컬리는 13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인도에서 금융 포용성 확대

인도에 진출한 핀테크 기업 밸런스히어로가 5년 연속 현지에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며 금융을 넘어 사회 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밸런스히어로는 ‘모두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