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스타트업

카카오, AI 안전성 검증하는 가드레일 모델 오픈소스로 공개

카카오가 AI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AI 가드레일 모델 ‘Kanana Safeguard(카나나 세이프가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Kanana Safeguard’는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언어모델 ‘Kanana’를 기반 기술로 활용했으며,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반영한 자체 ...

스타트업

카카오, 상업 라이선스 적용한 ‘Kanana 1.5’ 언어모델 4종 오픈소스 공개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언어모델 ‘Kanana 1.5’ 4종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아파치 2.0 라이선스를 적용해 상업적 활용이 자유로워 업계의 주목을 ...

스타트업

‘기록은 말이 없다, 다만 쌓일 뿐’ 카카오, 첫 사회공헌 리포트 발간

카카오가 첫 번째 사회공헌 보고서를 발간했다. 제목은 ‘카카오 사회공헌 리포트 2025’. 보고서는 2014년 ‘소셜임팩트’라는 개념을 처음 제시한 이후 카카오가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에 접근해온 과정을 일관된 ...

스타트업

카카오, 콘텐츠CIC 분사 … ‘다음준비신설법인’ 설립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을 담당하는 콘텐츠CIC를 분사해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 신임 대표로는 양주일 현 콘텐츠CIC 대표를 내정했다. 카카오는 2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콘텐츠CIC 분사에 관한 의결을 진행했다. 이로써 2023년 5월 다음사업부문이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출범한 지 2년 ...

스타트업

다음, 오리지널 숏드라마 콘텐츠 ‘숏드’ 론칭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포털 다음(Daum)의 숏폼 서비스 ‘다음 루프(loop)’에 오리지널 숏드라마 콘텐츠 ‘숏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달 숏폼 서비스를 ‘루프(loop)’로 리브랜딩 한 데 이어 차별화된 콘텐츠까지 제공하며, ‘종합 콘텐츠 ...

스타트업

카카오헬스케어, 일본 헬스케어 시장 진출 본격화

카카오헬스케어가 일본 법인 ‘KHC Japan’ 설립과 법인장 선임을 완료하고 일본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및 현지 파트너사와의 본 계약과 파트너십 체결도 이르면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초대 ...

스타트업

카카오,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고용노동부 전시 참여,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소개

카카오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부대 행사인 고용노동부 전시에 초청돼,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소개했다. 카카오는 전시 현장에서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의 소개 영상 상영과 함께, 교육 커리큘럼과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5월 12일에는 칠레·말레이시아 등 주요국 고용노동 분야 장관을 포함한 APEC 21개국 대표단이 전시 부스를 방문했으며, 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발표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 모델 및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의 고용·노동 분야 수석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주제로 노동시장 변화에 대한 정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고위급 회의다. 이번 회의는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이후 28년 만에 개최됐다. 카카오는 본 회의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고용노동부의  ‘대한민국 고용노동정책 체험 부스’에 민간 기업 협력 우수사례로 초청받아 참여했다.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슬로건 아래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개발자를 육성을 목표로 운영중인 상생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4년부터 고용노동부의 디지털 선도 아카데미 사업으로 선정돼 연 2회, 6개월 단위로 운영하고 있으며,  AI·풀스택 개발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약 25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오는 2026년까지 누적 1,000명의 실무형 개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의 디지털 인재 양성 노력을 각국의 주요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IT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는 5월 6일 열린 ‘국제장애고용포럼’에도 참여했다.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부대 행사로, ‘기술과 접근성 개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세션에 카카오 김혜일 디지털접근성 책임자가 패널로 참석했다. 김혜일 책임자는 카카오의 배리어프리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의 접근성 개선 노력, 카카오점자달력을 통한 시각장애 사용자경험의 확장, 링키지랩을 통한 IT 직무의 장애인 고용 사례와 성과 등을 공유했다.

스타트업

카카오의 AI 야심작 ‘카나나’…대화 속으로 걸어 들어온 인공지능

갑자기 세상이 빨라졌다. 어제는 휴대폰으로 통화만 하던 시대였고, 오늘은 메신저로 대화하는 시대다. 그리고 내일, 아니 오늘부터는 AI가 대화에 끼어드는 시대가 왔다. 우리가 미처 준비할 새도 ...

스타트업

카카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 1,054억원…전년 대비 12% 감소

카카오가 K-IFRS(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기준 2025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 감소한 1조8,63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올해 1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9,930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533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톡비즈 광고의 1분기 매출액은 2,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특히,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11% 늘었다. 고객 마케팅 수신 동의를 전제로 발송하는 ‘브랜드 메시지’ 상품이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라, 2분기부터 성장세는 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설 명절 인기 상품 직매입 운영과 수익성 높은 카카오쇼핑라이브 비중 확대 덕분이다. 커머스의 올해 1분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선물하기와 톡딜의 거래액은 각각 4%, 5% 늘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656억원이다. 모빌리티의 경우 주차와 퀵서비스가 성장을 이어갔고, 페이는 전 영역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며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콘텐츠 부문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8,70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 감소했다. 지난해와 전분기 아티스트 활동이 집중돼 기저효과가 발생한 탓에 뮤직 매출액은 4,37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줄었다. 스토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2,126억원, 방송 광고 시장 둔화와 콘텐츠 투자 위축 영향으로 미디어 매출액은 21% 감소한 75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영업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7,583억원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12% 감소한 1,054억원, 영업이익률은 5.7%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콘텐츠 서비스와 소셜 기능을 강화해 ‘슈퍼앱’으로의 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 중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 ‘발견 영역’을 출시한다. 카카오 핵심 사업의 또 다른 한 축인 AI의 경우 신규 AI 서비스 ‘카나나’ CBT를 시작으로, AI 메이트 쇼핑·로컬 등 특정 분야 서비스(버티컬) AI 추천 및 생성형 검색, 오픈AI 공동 개발 프로덕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신규 AI 서비스들은 기존의 사업들과 강하게 결합해 추가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거나, 그동안 카카오 플랫폼 내 없었던 사용 맥락을 만들면서 이용자 참여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신아 대표는 “올해 카카오가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실험과 시도의 결과물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AI가 카카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카카오, 텍스트·음성·이미지 동시 처리하는 ‘Kanana-o’, 글로벌 모델과 경쟁력 입증

카카오가 텍스트, 음성, 이미지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멀티모달 언어모델 ‘Kanana-o’의 성능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갖춰 인공지능 ...

Uncategorized

다음, 콘텐츠 큐레이션 강화…챗봇 ‘디디’ 출시와 숏폼 전용 탭 ‘루프’ 신설로 맞춤형 서비스 확대

카카오의 포털 서비스 다음(Daum)이 콘텐츠 맞춤 큐레이션을 강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2차 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1월 전면 개편 이후 추가된 이번 업데이트는 콘텐츠 이용 편의성을 대폭 ...

스타트업

카카오페이, 마이데이터 가입자 2천만 돌파

카카오페이가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마이데이터 가입자 2,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대한민국 만 19세~64세 인구의 약 60%가 카카오페이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카카오페이가 마이데이터 ...

트렌드

골목상권, 디지털 전환으로 부활

파리 OECD 본부에서 열린 국제 회의에서 한국 골목상권의 디지털 혁신 사례가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카카오가 지원한 ‘프로젝트 단골’을 통해 전통 상권이 온라인 고객층을 확보하는 데 ...

이벤트

창립 15주년 ‘카카오’, AI 시대 전략 방향 제시

카카오그룹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는 미래 전략의 구체적 방향성을 수립했다. 카카오그룹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주요 계열사 임원 ...

스타트업 이벤트

카카오, 글로벌 인권행사서 디지털 상생 사례 공유

카카오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국제 정보인권 행사 ‘라이츠콘(RightsCon) 2025’에 참가해 공공부문 협력과 소상공인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기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 한국 ...

트렌드

카카오, 경량 모델 ‘Kanana Nano’ 오픈소스로 공개

카카오가 자체 AI 모델을 기반으로 기술력 검증과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카카오 자체 개발 언어모델 ‘Kanana’의 연구 성과를 담은 테크니컬 리포트를 아카이브(ArXiv)에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언어모델 라인업 중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

이벤트

카카오, 지역 IT 인재 양성 확대

카카오가 지역 IT 인재 양성을 위한 ‘카카오테크 캠퍼스’ 3기 운영을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방 거점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형 개발자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스타트업

카카오 2024년 실적…매출 7조 8,738억원·영업이익 4,915억원

카카오가 2024년 연간 매출액 7조8,738억원을 기록하며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915억원으로 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6.2%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

스타트업

카카오페이 연 거래액 167조… 금융플랫폼 영향력 확대

카카오페이가 2024년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4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2024년 연간 거래액(TPV)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67.3조 원을 ...

스타트업

카카오-오픈AI, 전략적 제휴 “AI 서비스 대중화 위해 기술 협력”

카카오가 국내 기업 최초로 인공지능(AI) 분야의 선도 기업인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AI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한 기술 협력과 공동 상품 개발을 ...

트렌드

문화의 경계를 지우는 한국 IP의 새로운 실험

우리는 지금 전환점에 서 있다. 과거 한국 문화 콘텐츠가 단순히 해외로 ‘수출’되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글로벌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변주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최근 ...

트렌드

전국 60여개 지자체, 카카오톡 기반 행정서비스 도입으로 효율성 제고

카카오가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를 담은 ‘공공혁신 리포트 2024’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가 불편 해소, 예산 절감, ...

Business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5% 증가… AI 신규 서비스 ‘카나나’ 내년 출시 예고

카카오가 2024년 3분기에 실적을 공개했다. 7일 발표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305억원으로 5% ...

Business

카카오페이, 2024년 3분기 매출과 수익성 강화… ‘증권•손보’ 자회사 실적 기여 뚜렷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는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거래액(TPV) 42.2조 원, 연결 매출 1,86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의 성장을 나타낸 것으로, 매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