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Platum’s Story]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 창간 3주년

플래텀이 2015년 11월 16일자로 창간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매체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것은 2012년 9월이지만, 법적인 생일(법인 설립일)은 오늘입니다. 스타트업에서 가장 고비라고 말하는 데스벨리(Death Valley: 창업 후 1~3년 사이 성장 정체기)를 간신히 지난 셈입니다.

우선 작은 버티컬 매체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진심어린 격려와 조언을 주신 독자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플래텀은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네트워크로 2012년 11월 16일 정식 창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스타트업과 창업 생태계를 다루려 노력했으며, 동시에 실질적으로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는 중화권 네트워크를 지향해 왔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3년간 이러한 기조를 꾸준히 지켜갈 수 있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이번 3주년을 맞이해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인사들께서 축전을 보내주셨는데요. 이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새기며, 플래텀의 성장에 대해 깊게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친구같은 미디어로서, Startup’s Story Platform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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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캠 개발사 ‘시어스랩’에서 멋진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벤처캐피탈 관계자

16051762071_6bb148594f_b고영하 고벤처·엔젤투자협회 회장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국이 무섭게 성장하면서 우리와 불가분의 관계가 되어가는 시점에 플래텀이 우리사회에 많은 지식과 지혜를 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39102_147126095302833_4865723_n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KAIST 교수

재도약하는 한국 벤처 생태계의 한 축에 플래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가늠한 중국의 방향타를 제시하고 있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3주년을 맞아 더욱 큰 일을 이룩할 것을 기대합니다.

16017735614_db825ce879_c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인터뷰)

플래텀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를 지키는 소금이 돼 주길 바랍니다.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다리가 돼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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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균 프라이머 대표(인터뷰)

스타트업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와 지식을 전하면서 플래텀이 벌써 3년이 되었네요. 대한민국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한 축이 되었는데 더 자라서 중화권과 아시아 그리고 국제 무대에서도 스타트업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플래텀!

10707575_696549323769988_311893147_o-1024x682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관련기사)

플래텀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이제는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는 필수적인 미디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하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1495519_1392123647705620_1691611309_n양경준 케이파트너스앤글로벌 대표(관련기사)

미디어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향한 애정과 응원을 담아내는 플래텀. 4년차도 기대하겠습니다!

 

스타트업 관계자

12198565405_a89e8fde00_b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인터뷰)

플래텀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플래텀은 막 태동했던 리멤버를 가장 먼저 세상에 알려준 참으로 고마운 미디어이자, 생각만해도 기분좋은 스타트업들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플래텀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응원의 마음만큼이나 업계의 수많은 독자들도 플래텀을 사랑하고 응원한다는 것 알고 계시죠? 플래텀 없는 스타트업 업계는 이제 상상도 안될 정도로, 필요한 소식과 배움을 잘 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건승이 함께 하시기를 정말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member, Platums story!”

lolicam2정진욱 시어스랩 대표(인터뷰)

롤리캠 식구들이 플래텀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깜깜한 길을 걸어가는 스타트업들에게 앞으로도 늘 좋은 정보와 하루 하루 힘나는 소식들을 전달해주는 등불지기가 되어주세요.  저희 롤리캠과 플래텀이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630866765_5598f22d99_c김호선 스파이카 대표(인터뷰)

플래텀은 제가 서비스 준비하면서, 첫번째 만난 된 스타트업 매체라 저도 애정이 많이 갑니다. 늘 발로 뛰는 플래텀 분들의 열정과 , 또 매체로서뿐만 아니라, 즐거운 회사로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창간 3주년 정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사람 냄새 나는 글”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unnamed5김미균 시지온 대표(인터뷰)

플래텀의 3주년이라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되나 되었네요. 플래텀의 애독자로 축하드린다는 말을 드리구요 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기술보다도 기술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읽을 때 더 좋았습니다. 플래텀을 이끌어가시는 조상래 대표님과 손요한 이사님께서 즐거운 에너지를 만들어내시는 분들이라 그렇지 않을까 늘 생각합니다. 저처럼 플래텀을 사랑하는 분들이 댓글로 더 기사에 의견을 남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리가 더 많은 도움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친구같은 매체로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늘 응원합니다!

unnamed5 (1)이충희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대표(인터뷰)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미디어! 스타트업을 위한 최고의 스타트업! 앞으로도 지금처럼 정성껏 소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미디어가 되어주세요. 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2403603897_38f92efb4c_b넥시스 엄정한 이사(인터뷰)

플래텀의 좋은 컨텐츠(Contents)와 플래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Community)가 형성되었으니, 플래텀이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잘 완수(Conquer)되길 바랍니다!

DSC_0240최재규 비비비(BBB) 대표(인터뷰)

플래텀의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BBB의 첫 소식을 알리고 핵스(HAX)와 심천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생태계가 처음 소개되었던 매체가 플래텀이었습니다. 플래텀의 심천 기획 취재를 통해 올해 국내 IT업계에서 중국 심천을 주목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플래텀이 국내 스타트업의 소식을 전문적으로 알리며 중화권을 잇는 IT 미디어로서 중국 내수산업의 흐름을 가장 빨리 국내에 전하며 저변을 확대하고 있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국내와 중국 스타트업계를 가교하며 올해보다 더욱 성장하는 미디어가 되길 기대합니다!

14672509234_fb0706ca77_b이미나(꼬날) 렌딧 PR담당(인터뷰)

조상래 대표님은 시앙라이님, 손요한 이사님은 끄루또이님! 아무리 대표님, 이사님 부르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 않아요.  저에게 플래텀은 오랜 인연을 맺어온 너무 좋은 블로그 친구들이 만든 친구 같은 회사입니다. 늘 응원하고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발전하고 커 가는 플래텀이 되시길 기원할게요.  플래텀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SparkLabs 임직원 & 6기 포트폴리오(관련기사)

플래텀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parkLabs가 설립되는 시점부터 저희와 포트폴리오사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고,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의 스타트업 소식까지 발빠르게 전해주셔서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SparkLabs의 모든 크고 작은 발걸음을 플래텀과 함께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스타트업에게, 그리고 벤처생태계에 힘의 존재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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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과 6기 포트폴리오사에서 정성스런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데모데이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ecial thanks to 플래텀 OB

12755411915_6fe9726e7b_b이가은 옐로금융그룹 커뮤니케이션실 매니저 / 전 플래텀 기자(인터뷰, 재직기간 2012.12.07 ~ 2015.03.31)

플래텀 덕분에 ‘함께 성장’이라는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Startyp Story Platform, 플래텀의 한 구성원으로서 스타트업 곁에 머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런 플래텀이 3살이 되었다니, ‘나는 부끄럽지 않게, 그만큼 성장했을까’ 새삼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3주년, 5주년, 10주년, 그리고 그 이후까지 매년 축하의 말을 전할 수 있도록 현재의 제 자리에서 기꺼이 몰입하며 지내겠습니다. 처음처럼, 언제나처럼 스타트업을 위한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 되어 주세요. 축전을 빙자한 자기고백이었습니다.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사랑합니다, 플래텀!

15602095142_0971315aa1_b구슬 비비비(BBB) 매니저 / 전 플래텀 매니저(인터뷰, 재직기간 2014.04.24 ~2015.04.30)

플래텀은 스타트업계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던 큰 둥지였습니다. 플래텀의 기자 겸 매니저로 함께하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기자로서 글쓰는 능력이 아니라 스타트업전문 미디어의 역할, 중화권 시장을 전하는 IT전문 매체로서의 역할, 그리고 한국 스타트업의 중화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가교자로서의 역할을 배우며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지금은 BBB라는 헬스케어 전문 스타트업의 홍보/마케팅 담당자로 임하고 있지만 여전히 플래텀을 통해 회사 이슈와 중화권 시장에 대한 정보부터 업계 중요한 내용을 두루 접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플래텀은 항상 스타트업을 위한 정보와 같이 동행할 수 있는 방법과 네트워크를 찾기 위해 움직이고 계시니까요. 플래텀은 스타트업계 초보자였던 제게 엄마 품 속 같은 ‘큰 둥지’입니다. 3주년 축하드립니다!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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