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트렌드

[2016 회고] 올해 스타트업 투자유치 1조 넘어 … 2015년보다 19% 증가

2016년 초부터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회자되던 것이 올해 투자 경색이 있을거라는 예상이었다. 실제 현장에서 만난 VC, 스타트업 다수가 이러한 추세에 공감을 표했고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주요 VC는 투자 횟수와 규모가 전년대비 차이가 없고, 2017년에도 마찬가지라 밝히기도 했다.

그렇다면 올해 스타트업 투자는 어땠을까? 2016년 한 해 동안(12월 28일 기준) 공표된 스타트업 투자/인수합병 소식을 토대로 월별 투자동향, 투자 규모별 투자 현황, 연간 M&A 현황 순으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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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월별 스타트업 투자유치금액 및 투자건

2016년 스타트업 투자유치 동향 요약

2016 한 해 진행된 투자 유치 총액은 9980.1억 규모, 258건(금액 공개 197개사, 비공개 61건) 이었다. 비공개된 금액까지 포함하면 1조 원을 넘는 규모다. 투자 활황기라 평가받는 2015년 8,119.6억 원 대비 1860.5억원이 증가했으며, 투자건수 역시 233건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25건이 늘었다. 비율로 보면 각각 19%, 9.7%가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지난해 최다투자유치가 발생한 11월(28건) 기록을 2016년 1월에 일찌감치 넘어섰으며(34건, 최다기록은 12월의 35건), 최대규모 투자유치가 발생한 지난해 11월(1,637.3억원)의 기록도 12월(3090억원)에 두 배 가까이 갱신되었다. 최다 규모 투자유치 사례(쏘카의 650억 규모)도 12월 포도트리(1250억), 미미박스(700억 규모)가 차례로 넘어섰다. 더불어 100억 전후의 시리즈B규모 투자 수도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이 수치만 보고 올해 전반적으로 스타트업 투자가 활황이었다 단정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겠다. 위에 언급한 대부분의 지표가 지난해를 넘어선 것은 12월에 투자유치 소식이 몰린것이 크다. 전반적으로 올해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된 시기였다. 검증된 사업모델, 검증된 스타트업에는 대규모 (후속)투자가 집행되었지만,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과거에 비해 투자결정에 동반되는 지표가 늘었다. 과거에는 팀과 비즈니스 모델이 투자결정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면, 근래는 수익모델까지 검증하는 추세다. 더불어 기업 가치 평가도 전년보다는 다소 다운되는 경향이 보였다. 다만 부정적으로만 볼 것은 아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심화되는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6 월간 스타트업 투자 동향

올해 최다 투자유치가 공식화 된 달은 12월로 총 35건, 3090억원의 투자유치가 진행되었다. 반대로 최소 규모 투자유치가 발생한 달은 9월(238.6억)이었다. 월별 최고치 기록은 12월의 포도트리의 1250억 원 해외 투자유치 소식이었으며, 미미박스(700억)과 우아한형제들(590억)이 뒤를 이었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볼 때 상반기(3897.2억)보다 하반기(6082.9억) 비중이 높았다. 전체대비 60%의 투자금액이 7월 이후에 유치되었으며, 투자건(상반기 126건, 하반기 132건)도 하반기의 비율(51% )이 다소 높았다. 특히 12월의 투자유치금액이 3090억원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올해 1~5월 총금액(3129.2억)과 큰 차이없는 규모다.

2015년에 비해 투자건 수 상승

2016년 투자규모 단위별 피투자수는 258건으로 전년 대비 25건 증가했다. 올해 0~9.99억원 구간의 경우 53건, 10억~29억원 구간은 70건이었다. 30억 미만의 초기 단계 투자 비율은 47%를 차지했다.

2016년 30억 이상 투자유치 기업 67개 사

2016년 30억 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한 스타트업은 67개 사였다. 2015년에 비해 한 해 2회 이상 투자유치를 한 스타트업(43개 사)은 대폭 줄었다. 올해는 미미박스, 옐로모바일, 제로웹 등이 2회 이상의 투자유치를 했다. 그중에 미미박스는 8월 730억, 12월 700억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투자유치를 했으며, 옐로모바일 역시 2월 363억, 11월 120억 규모 투자유치를 했다.

2016 연간 스타트업 M&A, 지난해에 비해 대폭 줄어.

올해 M&A는 주춤한 형세였다. 지난해 총 40건 이었지만 올해 10건 전후였다. 이는 2014년(9건)과 별반 차이없는 수치다. 다만 구체적인 금액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12월 SK플래닛이 친환경 프리미엄 식품 온라인 판매 기업인 헬로네이처의 지분 100%를 인수한 것은 올해 가장 주목받은 M&A 사례(카카오의 멜론 인수는 논외)라 할 수 있다. 그외 야놀자가 호텔나우를 인수한 건이 있었다.

한편 스타트업 영역이라 할 수는 없지만, 올해 1월 카카오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6.4%를 1조 8,700억원에 인수한 것은 IT산업에서 올해의 빅딜이라 할 수 있는 사례였다. 같은 맥락에서 티켓몬스터가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미화 4000만 달러(한화 475억원) 투자유치도 올해 이루어졌다.

2016년 월별 월별 스타트업 투자동향 및 투자유치 스타트업 리스트

[1월] 투자 건 수,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736억 규모

-주요 피투자사 : 마이뮤직테이스트 120억 원(1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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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니스트펀드 (P2P 대출) 신한은행 / 10억 원
  • 스페이스클라우드 (공간공유서비스) / 네이버 / 비공개  17억 원
  • 브리치 /(패션O2O) 하나금융투자 / 10억 원
  • 모코플렉스 (모바일 광고플랫폼) /  NHN엔터 / 20억 원
  • 이스트몹 (파일전송 서비스 ‘샌드애니웨어’) / 라쿠텐벤처스 / 70억 원
  • 너드게임즈 (모바일 RPG게임) /  케이큐브벤처스 / 6억 원
  •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포털) / 아이디벤처스 / 30억 원
  • 아이파킹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 / 넥센 / 비공개
  • 마이뮤직테이스트 (크라우드 공연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 / 소프트뱅크벤처스 / 119.9억 원
  • 콩두컴퍼니  (게임 전문 MCN) / 케이큐브벤처스 / 36억 원
  • 스마트스터디 (교욱·콘텐츠 사업) / DT캐피털 / 35억 원
  • 데이투라이프  (모바일 시간관리 솔루션) / 500스타트업 / 2.4억 원
  • 보이스로코  (무료통화앱 ‘타이폰’) / 신용보증기금 / 비공개
  • 8퍼센트 (P2P 대출) / KG이니시스 / 100억 원
  • 배틀코믹스  (게임 웹툰 콘텐츠) /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 28억 원
  • 다노  (다이어트 앱, 쇼핑몰) / GS홈쇼핑, 아주IB투자 / 22억 원
  • 모모 (웹 드라마박스 제작사) / 케이큐브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 10억 원
  • 날도 ( O2O 퀵서비스) / 시로위홀딩스 / 비공개
  • 엄마와 (임신, 육아앱) / NICE그룹 / 비공개
  • 에이전트비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 / 비공개 / 비공개
  • 마카롱  (자동차 관리 모바일앱) /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 4억 원
  • 뤼이드 (토익 교육앱 ‘산타토익’) / DSC인베스트먼트, DS자산운용 / 20억 원
  • 테라펀딩 (부동산 P2P 대출) /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 12.5억 원
  • 퀵쏘 (모바일 기기용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기술) / KTB네트워크 / 53억 원
  • 아비즈 (사진 인화 O2O 서비스) /산업은행  /10억 원
  • 스웨이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 빅베이슨캐피탈 / 20억 원
  • 맵씨닷컴 (남성패션 코디앱) / 삼성벤처투자 / 1억 원
  • 안드로메다  (모바일 음성 광고 ‘애드링’) / 현대 HCN / 4억 원
  • 퓨처플레이  (컴퍼니 빌더) /네이버, LG전자, SKP / 30억 원
  • 제노플랜  (개인 유전자정보 서비스사) / 소프트뱅크벤처스 / 50억 원
  • 딜리버  (스마트 주얼리 제조) / 이스트소프트 비공개
  • 핀다  (개인별 금융 상품 추천 서비스) / 500스타트업,매쉬업엔젤스,퓨처플레이 / 2.7억 원
  • 인플루엔셜  (콘텐츠 기업)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 비공개
  • 토스랩  (업무용 메신저 ‘잔디’) / 퀄컴벤처스 / 30억 원

[2월] 투자 총액 483억 원… SW 기술 솔루션 분야 강세

-주요 피투자사 : 옐로모바일 36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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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거(남성 화장품 ‘스웨거’) / 케이큐브홀딩스 / 12억 원
  • 일리머스(헤어 케어 제품) / DSC인베스트먼트 / 20억 원
  • 피제이팩토리 (카메라 앱) / 모코엠시스 / 5억 원
  • 스탠다임(인공지능 기반 시스템 생물학) / 케이큐브벤처스 / 3억 원
  • 바우드(라이프 액션캠 ‘픽’) / UTC인베스트먼트 / 10억 원
  • 옐로모바일(종합모바일서비스) / SBI홀딩스 / 363억 원
  • 키페어(스마트 보안 토큰) /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 8억 원
  • 오드컨셉(영상검색) / KB인베스트먼트 / 10억 원
  • 비투링크(뷰티 B2B 유통) / IBK, SK증권 / 50억 원
  • 폴라리언트(VR) / 네이버 / 비공개
  • 브레이브팝스컴퍼니(클래스123) / SK행복나눔재단
  • 크리에이트립(로컬여행코스플랫폼) /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 2억 원
  • 스케일체인 (블록체인기술) / 프라이머 / 비공개

[3월] 총 투자 263.7억 원 규모 … 1,2월 이어 하향세

-주요 피투자사 : 8퍼센트 4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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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시온 ( O2O 세탁 ) /케이큐브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털 / 10억 원
  • 스테이즈 (주거공간 임대차 플랫폼) / 본엔젤스 / 5억 원
  • 밸런스히어로  (인도 선불 유심 잔액 확인 앱) /  소프트뱅크벤처스 / 30억 원
  • 8퍼센트 (P2P 금융) /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 45억 원
  •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DB캐피탈 / 15억 원
  • 카비 (차량 안전주행 보조시스템) / KT / 20억 원
  • 셀럽타이드  (빅데이터기반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 15억 원
  • 지텐션  (지역기업과 중소상점간 제휴 연결 서비스) / 삼성벤처투자 / 미공개
  • 더하이브  (미니전동공구 제조 스타트업) / 콜즈다이나믹스 / 미공개
  • 레페리  / (뷰티 MCN) /유니온 미디어 & 콘텐츠투자조합 / 10억 원
  • 글로벌네트웍스 / (B2B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 / 소프트뱅크벤처스 / 30억 원
  • 스케일체인 / (블록체인) /  프라이머 / 미공개
  • 슈퍼갈땐슈퍼맨 / (동네슈퍼마켓 배달앱) / 프라이머, 사제파트너스 / 미공개
  • 옴니어스  / (인공지능 패션 검색 서비스 ‘스타일루프’) / 매쉬업엔젤스, 빅베이슨캐피탈 / 3억 원
  • 이노본  / (이식용 뼈 제조 기업) / 벤처스퀘어 / 1억 원
  • 피알앤디 / (내차팔기 비교견적 서비스 ‘헤이딜러’) /  SV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메커니즘엔젤펀드 / 16억 원
  • 토모큐브 / (3D 현미경 개발사) / 소프트뱅크벤처스 / 30억 원
  • 패스트파이브 / (사무실 공유 서비스) /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 30억 원
  • 루트앤트리 / (가족 클라우드 플랫폼)  / 요즈마그룹 / 미공개
  • 자비스앤빌런즈  / (영수증 비서 서비스 ‘자비스’) / 프라이머, 엔텔스, 벤처스퀘어 / 3억 원
  • 모션블루 / (스마트교구개발사) / 크라우드펀딩 / 0.7억 원

[4월] 투자유치의 겨울? 4월은 달랐다. 1,332.5억 규모

-주요 피투자사 : 우아한형제들 590억(5천만 달러), 비바리퍼블리카가 265억 , 야놀자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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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건, 313억 규모

-주요 피투자사 : 플리토 90억

[6월] 768억 원 규모 … 상반기 투자 유치 금액 총합, 작년 대비 64% 증가

-주요 피투자사 : 레진코믹스 500억, 허니비즈 1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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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총 22건, 688.5억 원 규모로 이뤄져

-주요 피투자사 : 위드이노베이션 200억, 제이티넷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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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46.9억 원 규모, 작년 대비 65% 증가

-주요 피투자사 : 마인즈랩 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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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8.6억 규모…P2P 대출 분야 강세

-주요 피투자사 : 어니스트펀드 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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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려줌 / 모바일 지식 정보 채널 ‘알려줌’  / 비공개
  • 타운컴퍼니 / 대학생 공동구매 플랫폼 ‘타운어스’ / 10억 원
  • 와홈  / 홈클리닝 서비스 / 15억 원
  • 엠버스 / 국내 최대 세일 정보앱 ‘써프라이즈’ / 8억 원
  • 리화이트 /  O2O 세탁 서비스 / 2억 원
  • 스퀘어뮤직 / 게임음악 레이블 / 7.6억 원
  • 룩시드랩스 / VR 사용자 분석 솔루션 / 비공개
  • 펀디드 / P2P 대출 / 4억 원
  • 로아팩토리 / 온라인 계약 서비스 ‘모두싸인’ / 비공개
  • 어니스트펀드 / p2P 대출 / 60억 원
  • 핀다 / P2P 대출 / 12억 원
  • 솔트랩 / 모바일 FPS 개발사 / 40억 원
  • 원모먼트 / 당일배송 꽃배달 서비스 / 4억 원
  • 겟차 / 신차구매 O2O 서비스 / 8억 원
  • 올스테이 / 호텔 가격 비교 서비스 / 3억 원
  • 로플랫 / 실내 위치 데이터 기업 / 15억 원
  • 렌카 / 사고 대차 직거래 서비스 / 비공개
  • 가우디오랩 / VR 오디오 솔루션 / 50억 원

[10월] 총 470.4억 규모…콘텐츠 분야 강세

-주요 피투자사 : 옐로디지털마케팅 1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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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텐핑 / 모바일 네이티브 광고 네트워크 / 20억 원
  • 29CM / 온라인 셀렉트샵 / 30억 원
  • 호갱노노 /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및 시세정보 서비스 / 2.5억 원
  • 매드스퀘어  / ‘카리스’ / 30억 원
  • 하이브로 /  ‘드래곤빌리지’ IP를 비롯한 콘텐츠 사업 / 64억 원
  • 센트비 /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 / 18.5억 원
  • 그리드잇 / 푸드콘텐츠 기업 / 50억 원
  • 로켓펀치 / 스타트업 네트워크 / 전략적 투자
  • 래디시미디어 / 영미권 모바일 웹소설 플랫폼 / 21억 원
  • 쥬빌리웍스 / 일정 공유 서비스 ‘쥬빌리 타임트리’ / 23억 원
  • 시큐레터 / 이메일 악성 코드 검출 솔루션 / 20억 원
  • 이스트나인 / 중국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 1.4억 원
  • 옐로디지털마케팅  / 애드 테크 / 170억 원
  • 티피엔엠 / 온라인 미디어 광고 수익 최적화 솔루션 / 전략적 투자
  • 보이스로코 / 통신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 5억 원
  • 플레이스낵 /  VR 게임사 / 15억 원

[11월] 총 348.5억 규모…작년 대비 4.6배 감소

-주요 피투자사 : 옐로모바일 120억(1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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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90규모…연간 최대(12월 28일 기준)

-주요 피투자사 : 포도트리(1250억), 미미박스 700억, 옐로오투오(250억), 리디북스(200억), 더파머스 170억, 밸런스히어로 100억

*위 데이터는 2016년 12월 28일 기준이기에 최종 12월 투자동향은 30일 기사로 나갈 예정입니다.

*플래텀 자체 데이터에 외부 자료를 더한 ‘2016 스타트업 연간 투자동향’은 2017년 2월 경 보고서 형태로 발간됩니다. 해당 리포트에는 업력별 투자 현황, 업종별 투자 현황, 투자사별 현황, 펀드결성 현황, 지역별 현황 등 세밀한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참고 : 2014년 스타트업 투자동향 / 2015년 스타트업 투자동향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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